韓長专题

儒敎와 佛敎의 文化 (朝鮮歷史 韓長庚)

유교(儒敎)와 불교(佛敎)의 문화(文化) 고려(高麗) 건국(建國) 이후(以後)에 유교(儒敎)가 들어와서 관가(官家)에서 세운 교육기관(敎育機關)에 의(依)하여 상당(相當)한 발달(發達)을 이루고 이러한 관학(官學)외(外)에 사학(私學)이 있어서 한때 크게 떨치었고 학생(學生)들은 관학(官學)보다도 사학(私學)에 가기를 좋아하였으며 따라서

正易判讀 6-1 韓長庚 著

正易判讀 6-1 한장경 저     002                         正易 十五一言 十五者 正易八卦圖之 十乾天五坤地也 先天乾用九坤用六 九者 陽數生長之極而長極則 進爲十 故后天乾十也 六者 陰數收斂之極而收極則 退爲五 故后天坤五也 十干之數 己爲十戊爲五 故乾十在己十之位 坤五在戊五之位也 乾在己位 故己位之乾天生太陽 爲太陽之父 坤在戊位 故

正易判讀 6-2 韓長庚 著

正易判讀 6-2 한장경 저     051 이 反易이 없고 顚倒하여도 變치 아니하니 이것도 또한 氣東北而固守의 象이다 理西南而交通이라 함은 理西南對氣東北而言 東北固守者氣之質也 西南交通者理之作用也 后天九宮圖 中央十五雷風作用於西南 南有二七 西有四九 行金火互位之政也 十五二七者 雷風山澤而亦十紀 二經 五綱 七緯之數 而爲戊己日月之象 故東北之天地日月固守

正易判讀 6-4 韓長庚 著

正易判讀 6-4 한장경 저     150 十一吟 乙酉 癸未 乙未者 未酉也而未酉 后天之后天也 未酉之象 后天之時運也 二十八者 二十八宿運氣圖也 乙酉大明終始之初三日 故大明乙酉 爲歲象也 癸未爲月之始朔 故朔癸未 爲月象也所以言 乙酉歲癸未月也 十一歸體者 皇中月以五六之十一成體也 皇中月成體則 先天之卯戌五八尊空也 先天月之數尊空則 九二錯綜而金火互易也 火居南 金居

高麗의 滅亡 (朝鮮歷史 韓長庚)

고려(高麗)의 멸망(滅亡) 공민왕(恭愍王) 말년(末年)에 원(元)나라가 북(北)으로 쫓겨가고 명(明)나라가 중원(中原)을 차지하게 되니 (단기 삼천칠백일년) 고려(高麗) 조정(朝廷)에서는 대륙(大陸) 외교(外交)에 대(對)하여 두 가지 의견(意見)이 대립(對立)되었다. 최영(崔瑩)은 오래 동안 원(元)나라에 가 있어서 저쪽의 사정(事情)을

李朝建國 (朝鮮歷史 韓長庚)

이조(李朝)역대표(歷代表)   태조(太祖) 정종(定宗) 태종(太宗) 세종(世宗) 문종(文宗) 단종(端宗) 임신(壬申) 기묘(己卯) 신사(辛巳) 기해(己亥) 신미(辛未) 계유(癸酉) 7 2 18 32 2 3 세조(世祖) 예종(睿宗) 성종(成宗) 연산군(燕山君 중종(中宗) 인종(仁宗) 병자(丙子)

物質文明의 沒落과 精神文明의 發達 (韓長庚 易學原理總論)

   ■ 物質文明의 沒落과 精神文明의 發達 사람의 生理가 時運을 따라서 變化하므로 사람의 學問의 傾向도 또한 時運을 따라서 變化하는 것이다. 萬物의 生生에는 모두 生命과 神의 二元이 있는데, 生命의 運動은 無形에서 有形한 形質이 生하여 物質이 되고, 神은 無形하여 有形한 物質속에 갈무리하여 있고 사람의 天性 心情等 精神은 形質속에 갈

地球 달 사람의 變化 (韓長庚 易學原理總論)

   ■地球 달 사람의 變化 宇宙의 天體는 그 組織이 陰陽의 二元作用으로 되어 收斂作用과 發散作用이 있으므로 그 生生하는 過程에는 스스로 한번 陰하고 한번 陽하고 하여 收斂하는 時運과 發散하는 時運이 있는 것이니, 그러므로 太陽系의 宇宙도 時運의 變化가 있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地球도 不斷히 變化하고 있는 것이다. 地球는 發生하는

未來의 成의 時運 (韓長庚 易學原理總論)

   第五章未來의 成의 時運 第一節 世上의 變化 ■ 先天과 后天의 時運 지금 이 時點은 萬物의 자라고 있는 長의 時運이오, 物의 자라는 者는 반드시 여물어서 成하는 것이므로 앞으로 오는 未來時運은 成의 時運이다. 옛적에 生의 時運으로부터 長의 時運으로 넘어올 때에는 生의 時運을 先天이라 하고 長의 時運을 后天이라 하였는데 지금에는

天命은 一生의 使命 (韓長庚 易學原理總論)

   ■ 天命은 一生의 使命 사람에게는 自由意志가 있어 神의 自然法則을 어기고 惡의 發生하는 일이 있으므로 사람은 그 出生하는 때에 自體의 生生을 營爲함에 必要한 天性을 天으로부터 稟受하는 同時에 또한 世上에 出生하여 어떠한 일을 한다는 使命을 天으로부터 아울러 稟受하니, 이가 天命이오, 乾卦에 「乾道가 變化하여 各各 性命을 正한다」

自由意志와 善惡-善惡이 모두 自由(韓長庚 易學原理總論)

第二節 自由意志와 善惡 ■ 善惡이 모두 自由 사람의 天性이 發用함에는 自由가 있어 그것이 自由意志가 되는 것이니. 이는 사람은 各其 居住를 달리하고 그 居住하는 곳의 地宜 氣候 食物等이 同一치 아니하므로 自體가 生生하기 爲하여 自體의 生生을 適宜히 裁成할 수 있는 自由意志를 가지지 아니할 수가 없고, 또 사람은 神을 祐하여 모든 生活資料를 生産

死後 鬼神의 理 (韓長庚 易學原理總論)

■ 死後 鬼神의 理 사람은 神의 分身作用에 依하여 鬼神을 體로 하여 生하는 것인데, 死後에는 鬼神이 어떻게 하여 生하는가 하면, 萬物에는 死生이 있고 그 死生은 生物의 씨를 組織한 氣精形의 聚散作用을 因함이다. 萬物은 無形에서 有形이 生하고 精과 氣가 聚하여 物의 形質을 이루는 것이므로 物의 死하는 때에는 聚한 것이 散하면서 形質이 消滅하

鬼神의 盈虛消長 (韓長庚 易學原理總論)

■ 鬼神의 盈虛消長 사람의 씨는 日月에서 生하는데 日月에는 盈虛하는 理가 있고, 사람의 天性은 水火로써 體를 삼는데, 水火에는 聚散의 理가 있으니, 그러므로 사람의 天性에 日月水火의 盈虛聚散하는 理가 있고 사람으로 더불어 本性이 同一한 鬼神에 또한 盈虛聚散하는 理가 있는 것이다. 豐卦에「日이 中한즉 昃하고 月이 盈한즉 食하나니 天地의 盈

字句解 (易經大意 韓長庚)

字句解   吉 物이 生한다는 뜻도 되고 生命이 繼生한다는 뜻도 된다. 그러므로 달의 生하는 朔日을 吉이라 한다. 元吉 陽이 陰體에 附하여 生育함이다. 大吉 天地間에 有形의 最大한 것은 光明이므로 光明을 大하다 하고 달의 光明의 生함을 大吉이라 한다. 凶 死地에 陷함이니 生命의 短折함이다. 咎 人과 各으로 되어 사람이 서로 異各함이

序卦와 六十甲子 (易經大意 韓長庚)

序卦와 六十甲子   易經의 序卦에는 六十甲子의 年數配置의 理가 있으니 乾에서 甲子가 起하여 未濟에서 癸亥가 終하는 것은 (困井革鼎의 胎宮四卦는 不用)序卦의 體이오 蠱의 先甲后甲에서 甲子가 起하여 未濟에서 丙午가 終하는 것은 序卦의 用이다. 六十甲子는 年數의 標準이 되는데 甲子는 六十年에 한 번씩 돌아오는 것이로되 어느 때던지 그 卦의 象이 그

易學原論 韓長庚

<目 次> 第一章 총론(總論) 第一節 상(象)과 법칙(法則) ‣천지(天地)는 한 태일체(太一體) http://skyyoon.tistory.com/229 ‣상(象)과 자연법칙(自然法則)과의 관계(關係) http://skyyoon.tistory.com/228 ‣사회(社會)와 생존법칙(生存法則) http://s

정역판독6-5 韓長庚 著

正易判讀 6-5 한장경저     200 圓과 方은 九數에서 成하고 三角은 十數에서 成하는데 天地間에 出生한 動物은 體가 橫平하여 三角이 되지못하므로 그 竅는 九에 止하고 死後에 사람과 같은 鬼神의 作用이 없고 오직 動物種類에 따라서 鬼의 作用만이 있는 것이다   河圖와 洛書와의 關係 洛書는 伏羲八卦圖의 數에서 生한 것이로되 伏羲八卦圖와 河圖가

風澤中孚 (易經大意 韓長庚)

 中孚風澤   中孚는 巽兌陰精의 收斂卦로서 陰이 內에 있어 陽을 承受하는 象이 되고 陽이 得中하니 이는 陽이 內部에 뭉쳐서 陰體를 形成한 것이오 全卦가 大離의 象으로 되니 離는 陰火宮의 象이며 反易없는 圓狀卦로 되어 自體의 變易에 依하여 그生을 繼續하는 것이니 陰體의 圓狀으로되고 陰火宮이 內에서 陽을 承受하여 陽이 中心에 뭉치는 것은 달이 太陽

易經大意(22) 三和 韓長庚 著

易經大意(22) 三和 韓長庚 著   -421 立하는 것이오 謙은 天道가 下濟하므로 天은 尊하되 그 光明은 下施하여 光한 것이오 復은 乾의 光明이 來復한 것이므로 陽이 微小하되 物의 善不善을 明辨하는 것이오 恒은 恒久하여 已치 아니하므로 恒久하고 變化하고 하여 雜錯하되 厭치 아니하는 것이오 損은 不完함을 修理하므로 先에 難하고 後에 安易한 것

地澤臨 (易經大意 韓長庚)

臨地澤   臨은 坤이 兌精을 包하여 坤母가 陰子를 包有한 象이므로 元亨利貞의 四德이 있는데 萬物의 體는 乾元과 坤元의 二元組織으로되어 陽氣와 陰精으로써 構成되는데 陽體는 四德卦인 天道卦 臨觀과 四德卦인 天命卦 無妄大畜으로써 組織되어 臨觀은 陰精이 되고 無妄大畜은 陽氣가 되는 것이며 (當於巽形質之潔齊也 臨觀當巽 乾之品物流形乃月體之長也) 易理에 陽體와 陰體

重風巽 (易經大意 韓長庚)

 巽重風   巽은 上巽下巽으로 되어 天의 陽氣의 下施하는 象이 되니 彖의 重巽以申命이라 함은 天의 陽氣가 地에 下하고 또 다음의 天氣가 地에 下施하는 象이다.   巽은 天氣가 地에 下하고 또 다음에 天氣가 地에 下하는데 天氣의 下降은 天命의 下施하는 象이며 天命의 거듭 下施하는 것이 곧 申命이니 이는 革命이라는 뜻이 아니라 다만 長하

山風蠱 (易經大意 韓長庚)

 蠱山風   蠱는 隨와 同宮하여 天地日月의 變形한 雷風山澤의 陰陽相交하는 生長卦이므로 長의 時運中의 生의 時期에 當하여 長의 時運의 달의 陽氣가 隨蠱에서 長하는 象이다 上卦 艮은 地氣가 上升하여 天을 接한 것이오 下卦巽은 天氣가 下降하여 地를 接한 것이므로 上九에는 首의 象이 있고 初六에는 股의 象이 있어 全卦가 上首下股로 되는데 上首下股는 人

澤水困 (易經大意 韓長庚)

困澤水 困井 陽精水之施也 革鼎 陽精水 附於陰精而生長也   困은 澤天夬에서 變來하여 陽精水가 兌澤을 決하고 入한 象이오 陰精이 陽精水를 合한 生長卦이므로 胎宮卦가 된 것이다. 困字는 木과 圍로 되어 木이 圍中에 生하는 象이오 木은 震子의 象이니 困은 陽精水가 澤底에 入하므로 陽掩의 象이 되고 震子가 澤底의 圍中에 入하므로 困이라 하니 이는 乾陽

水風井 (易經大意 韓長庚)

井水風   井은 天風姤에서 變來하여 陰精이 陽精水를 遇하여 生命水를 汲上하는 象이오 陰精이 陽精水를 合한 生長卦이므로 胎宮卦가 된 것이다.   井은 困의 反易이오 人工으로써 地를 穿穴하여 澤中의 水를 汲上하는 것인데 또한 水가 樹木의 根으로부터 가지에 上升하여 樹木을 養하는 象이있어 마치 井水가 사람을 養함과 相似하므로 井에 또한 木上有水의

易經大意(9) 三和 韓長庚 著

易經大意(9) 三和 韓長庚 著     -161 와 같아여 遯의 二陰浸長은 陽의 退하는 象이 되고 姤의 一陰은 陰이 主하는 象이 되므로 遯의 二陰보다 姤의 一陰이 더 長한 것이다.   大象 澤上에 地가 있어 澤水가 聚하여 深한 것은 사람의 敎思의 深한 象이 되고 澤이 地底에 聚한 것은 地水師의 容民의 象이 되는데 地中水는 流行하므로 다만 容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