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澤節 (易經大意 韓長庚)

2023-11-01 23:31
文章标签 易經 大意 韓長 水澤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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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澤

 

節은 水와 澤으로되고 易卦中에 流下하는 重坎水가 上行하는 것은 오직 節卦이니 (豐卦下參照)이는 水는 流下하는 것인데 下에서 陽氣가 推上하면 水가 上으로 行하여 澤이 되는 것이므로 重坎水의 最下劃이 陽으로 變한 것은 節卦이다. 節은 水의 上行하는 象이오 坎水와 兌澤이 合하여 上行하는 것은 달이므로 節은 달의 象이 되는 것이다.

 

 

節은 文王八卦圖의 坎에 當하고 그 卦象의 水澤은 秋로부터 冬하여 一年의 節이 成하고 西로부터 北하여 一月의 晦와 一日의 夜中이 되니 이는 物의 終하는 象이오 節은 四正生成卦圖의 理에 依하여 下經 收斂卦의 終으로서 兌澤의 成하는 象이므로 先天의 달은 節에서 終하는 것이다.

 

 

彖에 剛柔分이라 함은, 節은 兌로부터 坎하는 子中卦이오 地球의 子午線의 理에 依하여 子中은 陰陽의 分하는 곳이라 하여 剛柔分이라 한 것이니 이는 噬嗑卦가 震으로부터 離하는 午中卦이므로 또한 剛柔分의 象이 됨과 같은 것이며 節은 子中卦이므로 一年의 冬至 一月의 晦 一日의 夜半 節이 되는 것이다.

 

 

節字는 竹節의 뜻이오 震은 蒼筤竹이니 節卦는 物의 長成過程의 節限이 되어 物의 成하는 때이며 物이 成하고서 다시 出發하는 것이 곧 節의 뜻이니 坎水中의 震子는 節에서 달의 形質을 成하고 다시 새로운 달로 出發하는 것이므로 震子의 成하는 象에 竹의 象을 取하여 節字로써 卦名을 삼은 것이다.

 

 

說以行險이라 함은 陰陽이 嘉會하여 坎水의 晦中을 行함이오 當位以節中正以通이라 함은 陽이 陽位에 있어 子中의 中正의 位에 節度하고 다시 通行하는 九五甘節의 象이다. 甘節은 水의 通하는 象이오 若節은 水의 塞하는 象이니 그러므로 水가 土中을 通하여 行하는 者는 그 味가 甘하고 水가 土中을 通行치 아니하는 者는 그 味가 苦한 것이며 苦節不可貞이라 함은 保合하여 水가 通치 못하면 新月이 生치 못하여 一陰一陽치 못하고 그 道가 窮한 것이다.

 

 

天地에 節이 있으므로 사람의 生活하는 制度에도 節이 있다. 天地는 圜行하여 窮함이 없으되 그 圜行하는 속에 스스로 節이 있어 日行하는 北至의 夏至 南至의 冬至 赤道를 通行하는 春分 秋分같은 것이 모두 節이오 一月中의 晦朔弦望 一日中의 晝夜朝夕이 또한 節이다. 天의 氣候에 度數가 있는 까닭에 地의 生産力에 또한 度數가 있어 山海의 自然物生殖에는 스스로 限度가 있고 사람의 生活資料의 産出에도 또한 限度가 있어 物의 生産은 無制限 無盡藏한 것이 아니다.

 

 

易卦에는 午中卦의 噬嗑과 子中卦의 節에 生活資料의 理가 있어 噬嗑에는 貨를 말하고 節에는 財를 말하니 財라 함은 사람의 生活에 必要한 物資이오 貨라 함은 財가 아니라 財의 價의 表示이므로 化라하니 곧 지금의 貨幣이다. 貨財의 象이 噬嗑과 節에 있는 것은 噬嗑과 節은 剛柔分의 卦로서 噬嗑에는 分하고 合하고 하는 象이 있고 節에는 行하고 止하고 하는 象이있는 까닭이다. 噬嗑의 下卦 雷는 天下에 行하여 萬物이 應與치 아니하는 것이 없고 上卦離는 萬物에 明照하여 그 光을 받지 아니함이 없고 火는 變化의 原으로서 萬物이 火의 氣의 動함을 隨하여 變化하는 것이므로 噬嗑에는 貨의 象이 있는 것이오 節의 下卦澤은 形質을 成하고 瀦止하여 萬物의 體의 津液膏血이 되고 上卦水는 萬物에 通行하여 津液膏血을 運行하는 것이므로 節에는 財의 象이 있는 것이다. 噬嗑의 火는 明하고 節의 水는 通하여 貨財의 象이 되니 貨財는 곧 火明水通의 象이라 그러므로 사람의 貨財生活도 또한 水火通明의 作用에 依하여 行하는 것이다. 噬嗑은 貨이므로 「日中爲市 致天下之民 聚天下之貨 交易而退 各得其所」라하고 節은 財이므로 「天地節而四時成 節以制度 不傷財 不害民」이라 하니 傷財라 함은 消費의 過多함이오 害民이라 함은 生産의 不足이다.

 

 

九二는 子中에 及치 못하고 陽이 陰位에 있어 當位치 못하므로 節치 못하고 生의 中心에 있으면서 日月運行의 口를 出치 못하여 不出門庭이 된 것이니 陽이 當出할 때에 出치 못하므로 失時極이 되며 明夷六四의 于出門庭 같은 것은 달이 日月運行의 口를 出함을 말함이다. 節은 달의 形質의 成함을 象한 卦인데 天地의 節에서 달의 晦하는 象이 있어 舊月이 終하는 것이니 이는 臨卦九二의 至于八月有凶의 象이 節九二에 나타나는 것이다. 臨은 先天의 달의 光明이 形質에 依附하여 浸長하는 卦이오 이는 臨九二의 象이니 形質의 長한 者는 반드시 消하는지라 그러므로 臨九二에 至于八月有凶의 象이 있는 것이며 節의 九二에는 舊月의 終하는 象이있고 節九二의 終하는 달은 兌卦의 說以犯難 民忘其死의 달이니 臨卦의 九二 兌卦의 民 節卦의 九二가 모두 兌澤의 終하는 것이므로 節九二의 失時의 달은 곧 臨九二의 至于八月의 달이다.

 

 

初九는 本重坎水의 初六이 陽으로 變하여 流下하는 水를 止하여 澤을 삼은 것이므로 澤의 基底가되어 節의 成하는 始初가 되는 것이니 이가 陽氣를 發宣치 아니하여 不出戶庭의 象이 되는 것이다. 繫辭에는 이것을 人事로써 말하여 亂之所生也 言語以爲階 君不密則失臣 臣不密則失身 幾事不密則害成 是以君子愼密而不出也라하여 달이 內部의 陽氣를 發宣치 아니하는 것을 人事의 言語에 비겨서 말한 것이다.

 

序卦

渙은 달의 體의 成함이오 節은 先天月이 終하고 后天月의 始하는 마디이니 그러므로 節이 渙에 次하는 것이다.

 

大象

數度라 함은 萬物의 運行하는 數爻와 限度이니 國家官員의 數 財政의 豫算같은 것이 모두 數度이오 德行이라 함은 사람의 道德과 行動이니 그 사람의 道德과 行動을 議하여 그 位를 맡기는 것 等이 모두 議德行이니 制數度議德行이 곧 節의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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